찬바람이 불면 피부가 건조해져서
보습력이 좋은 스킨로션이 필요한 시기
남자들의 피부도 당연히 계절에 따른
변화 관리가 필요하다.
적당한 가격과 보습 능력, 그리고 브랜드를
고려했을 때 적절한 제품을 찾은 결과
LG생활건강의 오휘를 최종 선택 했습니다.
- 장점
간지 나는 유리병의 엣지 있는 블루 컬러
확실한 보습력
흡수 빠름 (30초 내)
스킨 2병 Set
포장, 촉감의 고급감
- 아쉬움
조금 더 고급진 향기였으면
(기대치가 좀 높아서... ㅎㅎ)
인터넷 서칭과 각종 비교 내용을 보니
오휘 남성용 기초화장품은
항산화 케어와 고보습력으로
흡수력이 좋은 리뷰들이 있었고
LG 생활건강의 브랜드 파워를 믿고 최종
구매를 한 제품이다.
마이스터 포맨 하이드라 스킨&로션
그리고 스킨이 무려 두병이나 들어 있어서
로션보다 스킨을 훨씬 많이 사용하는 분들에게
특히나 좋은 제품입니다.
제품 선택할 때의 마음은
너무 비싸지 않지만 좋은 재료로
피부에도 도움이 되는 그런 제품을
찾고 싶었고...
욕심인가요? ㅎㅎ
가격이 싼 여러 제품들이 있지만
나를 위한 제품이니까
너무 가격만 싼 제품이 아닌
중간대 가격인 3.9만 원에 구매할 수
있는 오휘 남자화장품 세트를
선택했습니다.
구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참고로 오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9만 원... 20% 할인해서도 7.2만 원으로
가격이 상당히 높습니다. ㅎㅎ
제품 포장은 무광 블루 색감에
반짝이는 은색 레터링이 되어 있어서
나름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며
포장을 보면 선물용으로도 좋아 보인다.
하단에 마이스터라는 표현이
전문적인 뜻이 담겨 있어서 그런지
고급스럽게 다가온다.
위에서 살짝 말씀드린 대로
총 4가지 구성으로 가득 차 있다.
- 로션 1병
- 스킨 2병
- 클렌징 튜브형 1개
구매 가격은 3.9만 원에 했는데
이렇게 많이 줘도 되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푸짐한 느낌이 든다. ㅎㅎ
용량을 보면
로션이 110ml로 살짝 크고
스킨은 100ml로 살짝 작지만
두 병이라는 점
상자에서 꺼내 보면
이렇게 풍성하게 가득 찬 한 컷이 나옵니다.
그리고 최근 화장품은 대부분 플라스틱 용기
가벼워서 좋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물성적으로 안전한
유리병을 훨씬 선호한다.
그리고 유리병은 무게감이 있어서인지
더 고급스러운 느낌도 있고
남성적인 맛이 더 우러나온다고
보기에
남자 화장품에는 유리병 최고~~ ㅎㅎ
열심히 사진을 찍는데 제대로 안 찍혀서
오휘 공식 홈페이지에 가 보니..
당연하겠지만
이렇게 멋진 사진이 있네요 ㅎㅎ
스킨은 우윳빛을 띄는 액체로
처음엔 약간의 끈적임이 느껴진다.
아마도 보습이 강조되어 그런 듯하다.
그래서 흡수가 잘 될까?라는
걱정이 살짝 들기도 하였다.
사용하는 영상 한번 보시면 어떤 느낌인지
한번 보시죠~
스킨 바르자마자 촉촉한 상태입니다.
아직 흡수가 안되어 번질번질한 느낌이
보이시죠
하지만 30초 정도 지나면
아래와 같이 감쪽같이 쭉~~ 흡수되어
끈적임은 전혀 느껴지지 않아서 좋습니다.
남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끈적임은
전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로션도 마찬 가지입니다.
마지막으로 향기입니다.
향기는 와~~ 너~~ 무 좋다.
그 정도는 아니며
문안하게 호불호 없이 사용가능한 향기
그리고 생각 보다 휘발성이 강해서
10분 정도 지나면 자연 스레
사라 져서 적당 한 듯합니다.
향기 설명은 조금 어려워 공홈에 있는
내용을 가져왔습니다.
시트러스 아로마틱 머스크 향이라고
하네요 ㅎㅎ
"본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부 수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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