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호텔도쿄] 아트 감성, 도쿄타워뷰 시오도메 숙소 추천

"본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으로 구매 시 수익 발생합니다."

도쿄 숙소를 찾을 때 ‘예쁘고 감성 있는 곳’을 

원한다면, 정말 추천하고 싶은 곳이 

바로 파크 호텔 도쿄입니다. 

 

이 호텔은 단순한 숙소가 아니라, 

마치 작은 미술관에 머무는 느낌이에요. 

일본의 유명 아티스트들이 객실 하나하나를 

작품처럼 꾸며놔서, 

 

문 열고 들어서는 순간부터 “와~” 소리가

자동으로 나올 정도입니다.

 

 

호텔 로비는 이렇게 광활한 뷰로

뻥 뚫린 넓은 공간이 있어 좋습니다.

★ 위치와 기본 정보

파크 호텔 도쿄는 시오도메에 있어요. 

신바시역이랑 시오도메역 사이에 있어서 

어디든 이동이 편리하고요, 

시오도메역과는 지하로 바로 연결돼 있어서 

비 오는 날, 더운 날도 걱정 없습니다.

도쿄타워가 보이는 객실도 많아서, 특히 야경이 정말 끝내줘요.

주소: 東京都港区東新橋1-7-1 汐留メディアタワー
체크인: 오후 3시 / 체크아웃: 오전 11시

 

 

☆공항에서 가는 방법 (진짜 쉽게 설명)

▷하네다공항에서 출발한다면

 

전철이 가장 편합니다!
하네다공항 국제선 터미널에서 

 

게이큐선(京急線) 탑승 

   → 시나가와역(品川駅)에서 하차

거기서 JR 야마노테선을 타고 

신바시역(新橋駅)으로 이동해요.

 

신바시역에서 도보 5분! 또는 유리카모메선을 타고 

시오도메역에서 내리면 바로 연결됩니다.

 

소요 시간은 약 40분이고, 

요금은 500엔 정도예요.

 

 

▷나리타공항이라면

나리타 익스프레스(N’EX) 타고 도쿄역으로 와서, 

JR 야마노테선으로 신바시역까지 오면 돼요.
소요 시간은 약 80분, 요금은 3,000엔 정도

 

리무진버스도 있는데, 호텔 앞에 바로 

오지는 않아서 전철이 더 편리합니다.

 

  🛏 객실 정보  

파크 호텔 도쿄의 백미는 뭐니 뭐니 해도

아티스트 룸이에요.

 

‘일본 전통’, ‘사무라이’, ‘벚꽃’ 같은

테마로 꾸며져 있는데, 진짜 한 방 한 방이

작품입니다.

 

 

사진 찍으면 인생샷은 기본으로 건질 수 있고,

머무는 동안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객실 크기는 22~33㎡로 넉넉한 편이고, 

침대도 푹신해서 꿀잠 가능!

 

도쿄타워 뷰 객실은 예약할 때 

꼭 요청해야 해요!!!

 

뷰 때문에 후회하는 경우도 많거든요.
네스프레소 머신도 있어서 아침에 

따뜻한 커피 한 잔으로 시작하기 딱 좋습니다.

 

   🍽 조식과 부대시설    

아침은 호텔 내 Hanasanshou 레스토랑에서 

먹었는데, 일본식 정식이 너무 깔끔하고 맛이요.

서양식도 있지만,

여기선 꼭 일본식 먹어보시길 추천!

운영 시간은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예요.

부대시설은 미술 갤러리 느낌이라 

딱히 화려하진 않은데, 

라운지에서 조용히 와인 한 잔 하기 좋아요.

 

혹시 예약 관련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 호텔예약 할인 자세히 알아보기

도쿄 - 파크 호텔 도쿄 후기, 가격, 위치 - 예약

 

   ★ 총평 ★   

한마디로 예술 감성 가득한 도쿄 호텔이에요. 

조용하고 분위기 좋아서 

커플이나 혼자 여행하는 분들, 

감성 충만하게 머물고 싶은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다른 일본 호텔 알아보고 싶으시면

제가 작성한 아래 포스팅 참고하세요

한 번쯤 가보면 좋은 일본의 고급 호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