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한인민박 추천] 혼자 여행도 편한 ‘서행 프라하’ 후기
유럽 여행은 편하고 가성비 좋은 한인민박
"파트너스 활동으로 구매 시 수익 발생합니다."
프라하는 유럽 여행 중
가장 감성적인 도시 중 하나죠.
그런데 언어가 다르고 낯선 유럽에서,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찾기란 쉽지 않아요.
저처럼 혼자 유럽 여행을 떠난 분이라면
더더욱 그렇죠. 그래서 오늘은 제가 머물렀던
프라하의 한인민박 ‘서행 프라하’ 에 대해
솔직한 후기를 전해드리려고 해요.
☆ 위치가 진짜 미쳤어요
서행 프라하는 프라하 구시가지와
바츨라프 광장 중간에 위치해 있어서,
까를교, 천문시계, 프라하성 같은 핵심 관광지들을
모두 도보로 이동할 수 있어요.
저는 프라하에서 총 4일 있었는데,
숙소 위치 덕분에 하루에도 몇 번씩 숙소 들렀다
다시 나가도 될 만큼 동선이 정말 편하더라고요.
맥주를 좋아 하는데 가까이에 우플레쿠 라는
맛있는 흑맥주 양조장이 있어서
가깝게 걸어서 다니기 너무 좋았습니다.
숙소 바로 근처에 마트, 맛집, 카페도 많아서
초보 여행자에게 완전 강추입니다.
☆ 숙소 분위기 & 시설
‘서행’이라는 이름처럼,
숙소 분위기가 굉장히 잔잔하고 차분해요.
파티형 게스트하우스가 아니라
혼자 여행 오는 분들이 조용히 쉬기
좋은 분위기예요.
공용 공간도 깨끗하고, 필요한 것들이
다 준비돼 있어요. 전자레인지, 전기포트,
와이파이 당연히 있고, 심지어 헤어드라이어랑
세탁기까지 있어서 장기 여행자에겐 진짜 꿀이죠.
청결도는 ★★★★★.
매일 청소도 깔끔하게 해줘요.
♥ 바리스타 사장님의 ‘진심
서행 프라하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바리스타 출신 사장님. 아침마다 직접 내려주는
스페셜티 커피를 마시는 그 시간이
정말 힐링이었어요. 여행 중 지친 몸과 마음에 커
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게
이렇게 행복한 일일 줄이야…
또 한 가지! ‘분식데이’나 ‘서행투어’ 같은 소규모
이벤트도 진행돼서, 다른 여행자들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었어요. 너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따뜻하게 소통할 수 있는 분위기였어요.
유럽 여행을 길게 하다 보면... 한국인의 정이
그리울때가 종종 있죠... 그 때 딱 좋은게
한인 민박입니다. ㅋㅋ
★ 이런 분들께 강력 추천!
혼자 여행 가는 분
커플, 친구끼리 조용히 쉬고 싶은 분
프라하 중심지에 숙소를 두고
도보 여행을 하고 싶은 분
호텔보단 가성비 좋은 숙소를 찾는 분
무엇보다 한국어가 통하는 곳이라
정보도 쉽게 얻을 수 있고, 응급 상황에도 안심이
되더라고요. 가격대도 프라하 호텔에 비하면
훨씬 합리적이라 부담이 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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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행 프라하의 숙소 - 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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