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남부의 거점 뮌헨
바이마르 공화국의 수도였으며
과거 서독의 수도였기에
잘살았던 도시였고 여전히 잘 사는 집안이
3대는 간다는 느낌으로 계속 부유함이
느껴지는 도시이다.
독일은 청교도 영향으로 어느 도시를
가봐도 프랑스, 이탈리아에서 보이는
화려함, 우아함을 차기 어렵다.
그래서 여행지로는 재미 없음이
기본적으로 깔려 있다. ㅎㅎ
그래서 큰 기대 없이 도착한
뮌헨 공항
바이에른의 유명한 것 중에 하나는
유럽 대표 구단인 뮌헨 축구팀
뮌헨에 왔으면 굿즈를 안 사고 가면 서운하겠죠
공항에 위치한 뮌헨 축구 Fanshop
축구 팬이라면 여기를
그냥 지나 칠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남자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고
싶다면 여기는 아주 좋은 곳이다.
축구 용품으로만 한가득이다 보니
정말 눈 돌아갈 정도로 한번 들어가면
그냥 맨손으로 나오기 힘든 곳입니다.
물론 시내에도 7개 정도의 매장이 있어서
(뮌헨 중앙역, 마리엔 광장)
나중에 구입해도 되겠죠
공항 매장에서 일단 한번 보시고
사고 싶은 아이템이 생각난다 싶을 때
시내 매장에서 구입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공항 이동은 마이리얼 트립을 이용하여
공항 버스를 싸게 이용 했습니다.
투어 계획 없다면 마이리얼트립
이번 뮌헨 여행은 계획 없이 그냥 왔다.
하지만 뭔가 제대로 구경은 하고 싶은
욕심은 있다 ㅎㅎ
동행 소개로 마이리얼트립의
현지 가이드 서비스를 알게 되었고
소개해준 동행은 이미 마이리얼트립을
이미 경험해 봤고 좋다고 추천을 해줘서
거부감 없이 반나절 투어를 신청하였다.
내 생에 첫 마이리얼트립
가이드 투어를 원하신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 시티 투어 코스 ☆☆
마리엔 광장~비투알리엔 시장
~오데온광장 ~막스 요제프 광장
~호프브로이
현지 거주하시는 한국인 가이드로 오셨고
8명 소수 정예로 도보로 걸어 다니며
다양한 설명을 들으면서 하는 투어 서비스이다.
뮌헨 도심은 서울처럼 넓지가 않아서
충분히 걸으면서 관광하기에 좋을 정도로
주요 핫스폿이 집중되어 있다.
가이드님은 유학생으로 뮌헨에 왔다가
정착하신 분으로 10년 넘게
뮌헨 현지 거주, 가이드를 경험하시다 보니
굉장히 설명의 깊이가 있었다.
매번 유럽여행할 때 건물만 보고 가는 것이
뭔가 아쉬웠는데 가이드님과 함께 한
시티투어는 짧은 여행객들에게
굉장히 효과적인 것을 알게 되었다.
시티투어 시작점 마리엔광장
마리엔 광장 옆에 위치한 루드빅 백화점
오페라 하우스
마지막 코스는 호프브로이
같이 시티투어 하신 분들과 같이
마무리로 맥주 한잔
호프 브로이 맥주 너무 맛있어서 인생 맥주를
맛볼 수 있습니다.
맥주는 기본 1리터
맥주잔이 무겁고 크죠~
>>>뮌헨 맥주 가이드 투어 알아보기
뮌헨을 다녀온 뒤
독일의 이미지가 달라졌다.
청교도스러운 수수함과 다른
Old Money의 우아함을 느낄 수 있는
독일여행 시 꼭 가봐야 할 뮌헨입니다.
“이 포스팅은 마이리얼트립 마케팅 파트너 활동의 일환으로,
구매 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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