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 우피치미술관예약, 한국어 공인가이드투어

이탈리아 도시 중에

다양한 아름다움 건축물, 작품들이 많은 곳을

추천하라면 고민 없이 피렌체라고 말할 수 있다. 

 

세계 역사의 변곡점이었던

르네상스 중심지 피렌체

 

그래서 다양한 역사적 유산, 예술작품들이

널려 있는 곳이며

 

특히 피렌체는 르네상스 후원 가문인

메디치 가문의 활동 무대로

당시 엄청난 규모의 재력을 기반으로

많은 예술 작품들을 모았고, 

 

2차 세계 대전 때 

보유한 많은 작품들을 피렌체 도시에

헌납해서 세워진

우피치 미술관

 

그래서 이탈리아, 피렌체가 여행 코스에 있다면

반드시, 반드시 가보셔야

나중에 후회가 없는 그런 여행 코스 입니다.

 

비슷한 예를 들자면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같은 곳입니다.

시뇨리아 광장에 있는 코시모 데 메디치 동상

 

우피치 미술관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사전 예약 필수

 

사전 예약은 3가지 방법이 있다.

1. 우피치 공식홈페이지 예약

2. 한국 리얼트립 홈페이지(한글) 예약

3. 현장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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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우피치 공식 홈페이지 예약

uffizi.it 에서 이탈리아어, 영어로 구성된

홈페이지로 영어로 언어 변경 후 사용 하면 된다.

아래 사진이 홈페이지 첫 화면이고

오른쪽 상단에 Ticket을 클릭해서 들어가면 된다.

그리고 가능한 날짜를 선택하고 예약을 하면 된다.
우피치 미술관 입장료

26유로 (=오늘 환율 기준 38,481원)

 

티켓 종류가 다양해서 열심히 번역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ㅠㅠ

 

 

​

 

두 번째. 마이리얼트립 홈페이지 예약

마이리얼트립 여행전문 사이트를 통하면

한글 홈페이지에서 익숙한 화면을 통해

편하게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가격은 24,200원으로 할인이 되어

우피치 공식홈페이지 보다 오히려 더 싸고

패스트 트랙 기능이 있어서 긴 줄을 안 서고

바로 들어갈 수 있는 장점까지 있어서

장점이 많은 아이템이다.

 

관심이 있으시거나 구매를 원하시면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피렌체 패스트트랙 -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 우선 입장권 (패스트트랙)

 

“이 포스팅은 마이리얼트립 마케팅 파트너 활동의 일환으로,

구매 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마이리얼트립 구매 화면은 아래와 같이

옵션에서 날짜, 인원, 방문시간을 선택하면 끝!!

영어 스트레스 없이 참 편한 구매 방법입니다.

 

 

한국인 가이드 투어 강력 추천

 

티켓 예약이 끝났다면

하나 더 할 것이 있습니다.

미술 쪽에 지식이 많으신 분이라면 모르겠지만

보다 더 효과적이고 재미있는 미술관 투어를

하시려면

 

특히 아이들 교육을 위해 방문 하신다면

교육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가이드 투어를 강력 추천 합니다. 

 

한국인이 하는 공식 전문 가이드 투어

 

저도 유럽여행 여러 번 하면서

매번 깊은 내용은 잘 모르고 겉모양만 보고 와서

많이 아쉬웠는데 

 

우피치 미술관 같은 걸작들이 많은 곳은

한국어 가이드 투어 강력 추천 드립니다.

 

아래 가이드 투어 참고 하세요

피렌체 우피치미술관 - [우피치미술관] 공인가이드의 재밌고, 전문가 퀄리티의 어린이도 좋아하

 

 

세 번째. 현장 티켓 구매

요건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 중에 하나입니다.

우피치 미술관은 사전예약이 필수인데

혹시나 티켓이 없어서 입장을 못하는

불상사가 있으면 여행이 꼬이고 짜증 가득이죠

 

그리고 우피치미술관은 유럽 아이들이

중세 역사 교육 차원에서 수학여행으로 방문하는

코스이기 때문에 항상 붐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나라에서 수학여행지로 경주가 있듯이

피렌체 우피치미술관이 그런 곳입니다. ㅎㅎ

 

그러니 절대로 현장구매 해야지~~라고 

무방비로 가시면 고생길이라는 점 잊으시면 안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우피치 미술관에서 제일 인상 깊었던 작품은
보티첼리 작품인 "비너스의 탄생"

생각보다 색감이 생생하지 않은
오랜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었고 볼수록 빠져드는 기분이 들어
이런 게 "명작이다"를 제대로 느끼게 해 준 작품이다.

오롯이 감상에 집중하느라 사진이 없어 아쉬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