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호텔 두 곳의 호텔 뷔페입니다.
5성급 호텔 포시즌즈 호텔의 더 마켓 키친
4성급 호텔 포포인트강남 호텔 에볼루션
호텔 등급 차이가 있는 만큼 1:1 비교가 아닌
각 호텔 뷔페의 특징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에볼루션
쉐라톤의 4성급 비즈니스 호텔 포포인트
그래서 호텔 이름이 너무 길다.
Four Point by Sheraton
강남 압구정에 위치한 호텔 뷔페
위치적 장점이 강한 곳
요일 | 중식 (만원) |
석식 (만원) |
평일 | 4.9 | 6.2 |
주말 | 6.2 | 6.2 |
호텔 뷔페를 이정도 가격에 가능함에 따라
가성비 호텔 뷔페로 서울에서 나름 인기 있는 곳
주차는 2시간 무료, 발렛 (3천 원)은 필수
주차는 정문 바로 옆 길로 들어 가면
지하 1층 주차장이 나온다.
하지만 공간이 협소하여 100% 주차타워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발렛 맡기는 것이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이다.
다행히도 발렛비는 일반 식당 수준의
착한 호텔 발렛비 이다.
호텔 로비는 아래 사진에 보인 것이 전부
호텔 로비치고 공간이 협소하여
앉아 있을 공간은 없다고 보면 된다.
뷔페는 오른쪽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호텔 뷔페치고 아담한 사이즈이다.
공간이 넓지 않지만 다행히도
배치된 테이블 숫자도 많지 않아서
여유로운 공간에서 식사할 수 있다.
안쪽에는 12명 정도 수용 가능한
룸이 2개 있어서 조촐한 가족모임 정도 가능하다.
방문한 날도
가족단위 돌잔치가 진행 중에 있었으며
토요일 중식 만석으로 복잡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생각보다는 조용했다.
음식 메뉴가 다양하지는 않다.
사진에 보이는 것이 80% 정도라고 보면 된다.
가벼운 회, 초밥, 샐러드 등
양식, 중식, 일식, 한식의 대표 메뉴 2개 정도만
갖춰 놨다고 보면 된다.
물론 하나하나 맛은 있다.
혹시 다양하고 화려한 호텔 뷔페를 원한다면
다른 곳을 찾아보는 것이 좋겠다. ㅎㅎ
결론으로 포포인트 강남 에볼루션 뷔페를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진지한 식사보다는 친한 지인들과
캐주얼하게 식사하기 좋은 곳
그래서 가성비를 따지는 관점에서
주말 보다 평일 점심을 강력히 추천한다.
더 마켓 키친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5성급 호텔 포시즌스
뷔페 The Market Kitchen
5성급 호텔 뷔페이기 때문에 가격이
상당하며 오르는 추세이다.
(물가 영향으로 시가처럼 가격이 계속 오른다.)
요일 | 중식 (만원) |
석식 (만원) |
평일 | 15.5 | 16.5 |
주말 | 18.0 | 18.0 |
주차는 최대 3시간 무료, 발렛은 옵션이라서
본인이 직접 주차해도 문제없다.
최근에 서울 중심에 만들어진 호텔로
5성급 호텔 로비치 고는 공간이 협소하다.
하지만 고급스러움은 잃지 않았다.
포시즌스 뷔페에 들어가면 웅장한
금빛의 초코퐁뒤 시설물이 시선을 사로잡고
"여기가 5성급 뷔페 야~~~ "라는 느낌으로
자리 잡고 있다.
공간이 굉장히 고급스럽고 테이블 간격이 넓다.
작은 타르트 디저트마저도 정성이 느껴진다.
전체적인 음식의 퀄리티는
말해서 무엇할까 싶을 정도로 음식 하나하나
정갈하고 고급스러운 맛들이며
회, 초밥, 고기, 랍스터 등 각각 퀄리티가 상당하여
비싼 비용이 적당하게 느껴질 정도이다.
하지만 식사량이 한정적이라는 게 아쉬울 뿐 ㅎㅎ
마지막으로 초코 퐁뒤 만들어 먹는 것도 참 재미가 있다.
결론적으로
포시즌스 뷔페 더 마켓 키친은
5성급 호텔 뷔페로 음식 퀄리티 및
고급스러움이 특징으로
기념일이나 특별한 자리에 맞는 장소이다.
물론 가격의 압박은 알아서 소화해야 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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